6월에 3주간 매주 스크랩 글을 적어봤는데, 미디움에서 Daily digest 메일이 매일 오전 07:40에 와서 일주일에만 해도 40개를 읽어야하고 이걸 또 정리해서 글로 적기에는 퀄리티가 점점 낮아질 것 같아서 앞으로는 한달에 1-2개 정도 포스팅하려고 한다. 대신 정말 도움이 되는 포스팅들로만 추렸다. 🎈 UI/UX 버튼 스타일 가이드 여러 플랫폼들을 예시로 들어 버튼 스타일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 느낌으로 작성된 글이다. 버튼 스타일도 스타일인데, 각 유명 플랫폼들이 간단하게 색만 이용해서 어떻게 사용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지 보여서 좋았다. User interface — button styles The style of UI buttons is the result of a careful balanc..
원래 하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주말에 읽지 못해서 밀린 포스팅들까지 올리려고 정리해뒀는데, 좋은 것 같고 이러면 다른 잉여 내용을 줄여야겠다 생각해서 앞으로 스크랩 포스팅의 초입부는 짧게, 이후 내용들은 짧고 간결하게 적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UI/UX 관련 0) UI 디자인에서의 황금 비율 오늘 스크랩한 포스팅들 중에서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포스팅이다. 황금 비율은 익히 들어 알고 있겠지만, 의외로 굉장히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의 디자인 팀에서도 황금 비율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Golden Ratio in UI design In the world of design, aesthetics and visual appeal play a crucial role in c..
1. Singleton 패턴이란? 객체의 인스턴스를 최초 1번만 생성하고 이후에는 기존 인스턴스를 호출해서 사용하는 패턴을 말한다. 우린 일반적으로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new 연산자를 사용하는데, 이 때 메모리에 객체의 인스턴스를 할당하게 된다. 물론 최초 1번의 할당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필요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호출한다면, 이는 메모리를 엄청나게 낭비하는 '비효율적인' 행위가 될 것이다. 따라서 객체가 유일해야할 경우에 싱글톤 패턴을 사용하여 기존에 생성된 인스턴스를 호출해서 사용한다. 2. 언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까? 싱글톤을 적용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객체를 생성해서 사용한다면 매 생성마다 메모리를 할당받게 되고, 이는 성능 저하를 일으킨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