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과 같은 dsl은 숙련도가 아무리 올라도 복잡한 구조의 ui에 대해서는 개선의 한계가 있다. 볼수록 어질어질 그래서 gpl인 kotlin 기반의 compose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개발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큰 이점을 가지는 것 같다. 재사용적인 측면이 특히! 오늘은 Jetpack compose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dependency 설정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gradle 설정에 대한 포스팅이다. jdk / gradle / androidx activity / compose compiler / material3 -> 이 5개가 오늘의 핵심 멤버이다. 1. jvmTarget / compileOptions는 jdk 버전이랑 맞추자! 예전에 jdk11버전을 사용하면서 jvm/compile..
> Task :presentation:compileDebugKotlin FAILED e: file:///C:/Users/Minkyu/AndroidStudioProjects/Ratel/android/presentation/build/generated/source/navigation-args/debug/com/project/presentation/view/ListFragmentDirections.kt:9:16 Class 'ActionListFragmentToMemoFragment' is not abstract and does not implement abstract member public abstract fun getActionId(): Int defined in androidx.navigation.Nav..
멀티모듈에다 여러 써드파티 라이브러리들까지 뭉탱이로 넣은 프로젝트 설정은 너무 힘들다.. 오늘만 열개 정도는 해결한 것 같은데, 난 보통 이런 오류를 마주할 때마다 무지성 수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루에 열댓개씩 터져나오는 경우에는 스트레스 때문에 더더욱.. 정확히 요점을 짚어내기 보다는 조금 읽고 이 부분이 문젠가? 수정 -> 아니네 여긴가? 수정 -> 반복.. 이런식이다. 하지만 아무리 갑갑해도 에러 메시지를 꼼꼼히 읽고 가려운 부분을 정확하게 긁어줘야 금방 해결할 수 있다. 아래 에러 메시지는 그 중에서 제일 해결이 오래 걸린 오류이다. A problem occurred configuring root project 'MyApp'. > Could not resolve all files for ..
* Exception is: org.gradle.api.CircularReferenceException: Circular dependency between the following tasks: :app:processDebugResources \--- :presentation:processDebugResources \--- :app:processDebugResources (*) 클린 아키텍처를 적용한 멀티모듈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에러 메시지이다. 계층 간 분리를 위해 모듈을 나눈 뒤 고수준에서 저수준으로 의존성을 추가해주었고, 안드로이드 진입점과 의존성 주입을 위해 app 모듈이 data/domain/presentation 계층을 모두 참조하도록 설정했다. 하지만 프로젝트 설정 과정에서 presentati..
오늘 "아키텍처를 알아야 앱 개발이 보인다" 라는 책을 공부하던 중, 한가지 이슈에 직면했다. ViewModel 파트 실습중이였는데, gradle 설정을 완료하였음에도 ViewModel 생성을 위한 ViewModelProvider 클래스가 생성되지 않는 이슈였다. 수정을 거쳐도 이미 deprecated된 ViewModelProviders가 나오거나 아예 엉뚱한 HasDefaultViewModelProvideFactory 였나? 뭔가 하는 이상한 클래스가 나왔다. 아래 코드는 developers에서 제공하는 최신 버전의 gradle이다. dependencies { def lifecycle_version = "2.6.0-alpha01" def arch_version = "2.1.0" // ViewMod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