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주말에 읽지 못해서 밀린 포스팅들까지 올리려고 정리해뒀는데, 좋은 것 같고 이러면 다른 잉여 내용을 줄여야겠다 생각해서 앞으로 스크랩 포스팅의 초입부는 짧게, 이후 내용들은 짧고 간결하게 적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UI/UX 관련
오늘 스크랩한 포스팅들 중에서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포스팅이다.
황금 비율은 익히 들어 알고 있겠지만, 의외로 굉장히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의 디자인 팀에서도 황금 비율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 UI/UX 디자인에서의 가장 끔찍한 10가지 실수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색의 사용에 대해 평소에 고민해본 적이 없다면 유익함, 추천!
끔찍했던 UI가 어떻게 그나마 UI 구실을 할 수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대 서사시
UI/UX는 삼성이 애플을 절대 따라갈 수 없지 않을까? 미니멀리즘은 진리.
주변 디자이너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UI/UX 케이스 스터디를 많이들 합니다.
이 글도 그런 소프트웨어 디자인 스터디에 대한 내용인데, 대학생 느낌으로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궁서체가 난무하는 토스 앱을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성격에 따라 서체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드로이드
1) 의존성 역전
밥 아저씨는 말했지, 아키텍처는 선을 긋는 기술이라고.
난 진행중인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들의 아키텍처에 MVVM 패턴과 클린 아키텍처를 곁들여놨는데,
이 때 도메인 계층을 완벽한 고수준 모듈 단계에 올려놓기 위해 의존성 역전(DIP)을 적용했습니다.
코드 한 줄 한 줄도 중요하지만, 항상 SOLID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
2) Jetpack compose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선언형 UI인 컴포즈는 이제는 대중픽이 되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안정화가 덜 되어서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들이 많았으나,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 궤도에 올라 많은 기업들에서 사용중이다.
머티리얼 디자인이 컴포즈를 100% 커버하는 순간 이제 뷰바인딩, 데이터 바인딩처럼 xml파일과 클래스 파일을 연결해주는 컴포넌트는 사장될 것이다.
3) 레트로핏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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